킹스레이드 개발사, 베스파 50명 이상 공개 채용한다
2021.02.08 10:4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베스파가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직무는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기획 ▲게임 아트 ▲사업 마케팅 ▲IT기술 ▲개발지원 ▲경영지원 등 전 직군이며, 베스파 및 관계사에 걸쳐 50여 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재 베스파는 내부 스튜디오 및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신작을 준비 중이다.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후속작을 비롯해 타임디펜더스, 챔피언스 아레나, 캣토피아 등 신규 프로젝트 다수를 개발하고 있다.
오는 2월 18일까지 베스파 채용 홈페이지 및 잡코리아, 게임잡을 통해 서류 접수가 가능하며, 서류 전형 통과 시 사전 인터뷰와 직무역량 위주 1차 인터뷰, 가치관 공유를 위한 2차 인터뷰 등을 거쳐 최종 선발이 이뤄진다.
한편,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바 있는 베스파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매년 리프레시 휴가와 휴가비를 지급하고, 최대 300만원의 경조금과 경조휴가를 지원한다.
또한 임신 근로자 교통 보조금 지급 및 육아기 단축근무제 시행를 진행하며, 만 18세 미만 자녀 1인당 매월 30만 원의 자녀지원수당을 지급한다.
베스파 박천호 인사총괄이사는 "회사와 구성원이 서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주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조직문화와 복지 등 다방면에서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며, "새롭게 도약할 베스파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성공 경험을 만들어 나갈 인재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베스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