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리마스터, 16일 선주문 시작
2021.02.15 14:04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PS5로 출시되는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리마스터판 선주문 판매를 오는 16일 정오 시작한다고 밝혔다.
저지 아이즈는 키무라 타쿠야가 주인공 역할을 맡고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제작한 액션 게임으로, 2018년 출시됐다. 탐정 야가미 타카유키가 연속해서 일어나는 엽기 살인사건을 쫓는 본격 리얼 서스펜스 액션물이다.
이번 리마스터판은 최신 콘솔 PS5에 대응해 비주얼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었으며, 초당 60프레임을 지원해 매끄러워진 표현과 빠른 반응속도의 액션, 해외판에 수록된 영어 음성을 추가했다.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리마스터판은 PS5 패키지판과 디지털판 모두 1만 9,800원에 판매되며, PS5 디지털디럭스 및 Xbox 시리즈 X/S판의 경우 3만 4,800원이다. 디지털디럭스 및 Xbox 시리즈 X/S판의 경우 본편과 함께 오리지널판에서 발매된 유료 DLC '올인원팩'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