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AOS '로얄 크라운' 국내 정식서비스 시작

▲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로얄 크라운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배틀로얄게임 '로얄 크라운'을 국내와 일본, 대만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로얄 크라운은 지난해 4월 글로벌 168개 국가에 소프트 론칭했으며, 이번 출시로 국내를 비롯한 일본, 대만 등으로 서비스가 확대됐다. 동시에 모바일과 스팀 간 크로스플레이도 지원한다.

이 게임은 배틀로얄의 재미와 AOS 장르의 장점을 결합한 게임으로, 전사, 원거리 딜러, 서포터, 마법사, 탱커 등으로 구분된 캐릭터 20여 종을 활용해 성장해 가며 전투를 벌이는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최대 30명의 유저가 동시에 참전해 서로의 전략을 겨룰 수 있으며, 유저 플레이 성향에 따라 솔로 모드와 팀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다.

로얄 크라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