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유망주 가린다, ACS 본선 7일 진행
2021.03.05 14:4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아프리카TV는 7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1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ACS) 시즌1' 본선을 진행한다. ACS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정규 리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ASL)' 하부 리그다.
이번 시즌 본선에서는 4강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지난 27일과 28일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박정일(T), 최영현(P), 김준혁(Z), 이광용(P)이 4강에 진출했다. 4강 1경기는 박정일과 최영현, 2경기는 김준혁과 이광용이 맞붙는다. 각 경기 승자가 결승전을 치러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대회는 7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며, 4강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치러진다. 중계는 맡고 있는 박상현 캐스터, 이승원, 임성춘 해설이 맡는다.
ACS 총 상금은 500만 원이며, 우승 상금 300만 원, 준우승자는 200만 원이다. 또한 우승자는 차후 진행될 ASL 시즌11 예선 결승 직행 권한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ASL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