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을 영입할 수 있다, 카운터사이드 리플레이서 3종 출격
2021.03.16 15:2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6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리플레이서 신규 유닛 3종을 추가했다.
리플레이서는 게임 스토리 내 악역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로, 그간 많은 이용자가 캐릭터 출시를 요청해왔고, 지난 달 얼터그레시브 서윤에 이어 리플레이서 킹, 리플레이서 퀸, 리플레이서 나이트가 새롭게 등장했다.
리플레이서 킹은 각성 디펜더 클래스로, 병력을 소환하면서 무한 범위 공격이 가능하다. 리플레이서 퀸은 전투가 지속될수록 스킬 충전 속도가 높아지고, 광역 무력화로 적을 제압하는 각성 스나이퍼 클래스다. 리플레이서 나이트는 전장 내 어디로든 출격이 가능해 적 진형을 무너뜨리는 디펜더 클래스다.
넥슨은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깜짝 쿠폰 리플레이서 시즌 기념 특별쿠폰을 지급한다. 4월 14일까지 쿠폰을 입력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재화 1,000 쿼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 1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쿼츠, 이터니움과 성장 재화 특수적성핵 교환권, 융합핵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리플레이서 시즌 기념: 출근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빙고 숫자를 개방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4월 6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을 플레이해 이벤트 재화 제이크의 기록을 획득해 빙고 줄을 완성할 수 있고. 모든 빙고 줄을 완성하면 제이크 스킨: 비공식 휴가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