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출신 현상금 사냥꾼,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캐 '비앙카'
2021.03.18 16:08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한빛소프트는 1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비앙카'를 공개했다.
비앙카는 기술과 민첩 능력치가 높게 설정된 원거리 딜러 포지션 캐릭터다. 무기로는 장총을 사용하며, 방어구는 코트를 착용한다. 아울러 전용 스탠스로 저격에 특화된 '마스터 플랜'을 구사하며, 범죄 조직의 현상금 사냥꾼이 된 귀족이라는 설정을 지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번 신규 캐릭터 출시 예고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가 열린다. 유저들은 이벤트 종료 전까지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를 개봉해 월장석 2개 및 추가 랜덤 아이템 1종을 획득할 수 있다. 추가 아이템은 성장석, 캐릭터 카드, 교본 등 53종으로 구성됐다. 유저들은 선물상자 개봉횟수에 따른 누적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보답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