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배경 방치형 RPG, '논스톱게임' 사전예약 시작
2021.03.26 12:13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세븐파이러츠는 2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방치형 모바일 RPG '논스톱게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논스톱게임은 인공지능에 의해 순수 인류가 멸종한 다음, 고도로 기계화된 로봇과 유전자 개조 인류, 생물만이 살아남은 세기말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메카, 바이오, 게놈, 에이리언, 미스틱 등 총 다섯 개의 진영에 기반을 둔 일본 무사 무사시, 사이버 전사 블레이크 등 200명 이상의 영웅이 등장한다.
영웅들은 각기 다른 특성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독창적인 조합을 구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각형 모델링 ‘로우폴리’ 기법으로 영웅들과 오브젝트를 그려내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느낌을 선사한다.
결투장, 신비한 동굴, 심판의 진열, 마천루, 환수 신상 등 다채로운 PvP 및 PvE 콘텐츠를 갖췄다. 방치형 게임이라는 특징을 살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유저 편의를 위한 오프라인 자동 사냥 시스템도 탑재됐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4월 5일까지 구글 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50만 명 돌파 시 골드 열쇠 20개, 5성 영웅 조각 50개, 캐시 100K, 영웅 EXP 100K, 영웅 진화석 1천 개, 스마트 칩 1천 개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논스톱게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