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 기반 신작 '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예약 시작

▲ 니모의 오션라이프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가 디즈니·픽사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의 찾아서' 기반 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물고기 수집, 퍼즐, 소셜, 시뮬레이션 요소가 어우러진 게임이다. 스토리와 퍼즐 플레이, 니모, 도리 등 친숙한 캐릭터와의 대화형 퀴즈, 원작에서 영감을 얻은 퍼즐 스킬을 특징으로 한다. 선데이토즈 모바일게임 중 최초로 건설과 생산, 자원 채집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를 가미한 점도 눈길을 끈다.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작년 12월,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당시 2,500여 명의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선데이토즈는 테스트 이후 그래픽을 다듬고, 육성 콘텐츠를 확대해 완성도를 더했다.

선데이토즈 유현준 팀장은 "인기 애니메이션 IP와 다양한 장르의 유기적 결합을 일궈내며 건설, 생산부터 캐릭터 수집,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 장치들을 구현한 것이 게임의 강점”이라며, “사전 예약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의 특징과 재미 요소들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니모를 찾아서 이모티콘도 증정한다. 카카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사전예약은 5월 9일까지다.

▲ 카카오 사전예약 특전 '니모를 찾아서' 이모티콘 (사진제공: 선데이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