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캐릭터 능력치 높여주는 유물 추가
2021.04.16 13:0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5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일본 2차 신규 지역 표신궁과 폭: 표신궁을 업데이트했다.
표신궁과 PvP 가능 지역 폭: 표신궁은 50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다. 신규 지역에는 늑대인간의 굴, 표신궁 본성 입구, 표신궁 문지기의 방, 표신궁 닌자의 방 등 6개 사냥터가 추가되고 낭아 장비 도안, 낭아 장비 제작 재료, 살생석 원석, 닌자의 망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일본 지역 신화를 탐구하고 유물을 개방하면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유물 탐구 시스템도 추가했다. 상점에서 일일 임무 주문서를 구입해 수령한 임무를 완료하면, 탐구력을 높일 수 있는 유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탐구 항목별 탐구력 게이지를 100% 채우면 유물 임무를 받을 수 있으며, 임무를 완료하면 유물이 활성화된다. 유물은 탐구 항목별 고유 기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봉인 능력치를 개방해 캐릭터에 해당 능력치를 적용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가방 내 일부 소모성 아이템 최대 중복 수량을 기존 999개에서 3,000개로 늘렸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