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대격돌, 리니지2M 첫 마스터 던전 열렸다
2021.04.21 15:5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1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에 크로니클 V. 안타라스의 포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첫번째 마스터 던전 고대의 섬을 공개했다. 마스터 던전은 안타라스를 제외한 모든 서버 이용자가 하나의 공간에서 협력하고 경쟁하는 콘텐츠다. 고대의 섬은 남부 맹독의 습지, 동부 고대의 숲, 서부 유적터, 북부 동력보관소, 쿠스토르의 제어실 등으로 구성된다. 고대의 섬 중심부에 위치한 쿠스토르의 제어실에서는 거인 쿠스토르와 승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화 등급 안타라스 등 신규 아가시온과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신성 부여를 선보였다.
4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데일리 혜택 : TJ’s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리니지2M에 접속하면 TJ’s 쿠폰 7종(클래스, 장비 복구, 유료 장비 복구, 아가시온, 아가시온 카드 변경, 클래스 카드 변경, 마스터)을 순차적으로 선물한다.
이어서 21일부터 5월 12일까지 다이아 상점에서 황금빛 고대 성장 상자를 421 아데나로 구입해 사용하면 레벨에 따라 신탁서를 받을 수 있다. 신탁 완료 시마다 보상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5월 4일까지 안타라스 원정대의 보물상자, 버프 시스터즈 레아, 터져라 황금빛 왕대박, 위대한 단합, 혈맹, 고대 신탁 의뢰, 고대의 증표, 네크로폴리스의 비밀 등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엔씨는 모든 업데이트 예약자에게 영웅 클래스&아가시온 도전권, 안타라스 원정대 희귀 장비 상자, 아인하사드의 가호 60일, 축복받은 아인하사드의 성수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