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와 함께 날아올라, 뮤 아크엔젤 '독수리' 추가
2021.04.22 15:24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22일, 웹젠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 신규 콘텐츠 '독수리'가 추가된다.
유저 캐릭터의 조력자 '독수리'는 300레벨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다. 매직, 에픽, 유니크, 레전드 4개 등급의 종족 스킬을 지니며, 고대전장과 개인 보스 등에서 획득한 ‘독수리 영혼 아이템’으로 육성할 수 있다.
성장한 독수리는 최대 3마리까지 전장에 출전 가능하고, 출전 시 스킬과 함께 다양한 옵션이 활성화된다. 또한, 독수리가 동일한 등급의 장비를 착용하면 세트 장비 버프도 적용된다.
이어 웹젠은 뮤 아크엔젤 캐릭터 최고 레벨을 1,100레벨까지 확장하고, 10차 전직 기능을 추가했다. 또 각 클래스 원소 계열에 4차부터 8차까지의 특성이 추가되고, 공성전 보상에 '4차 날개'가 새로이 포함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신규 콘텐츠에 관한 게릴라 이벤트와 4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독수리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각각 '혼돈의 보석'과 '축복의 보석'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아크엔젤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