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레벨 85로 확장, 아이온 80레벨 점핑 캐릭터 준다
2021.04.22 17:2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2일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라이브 서버에 아프사란타:성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캐릭터 최대 레벨이 85레벨롸 확장된다. 85레벨을 달성하면 주신의 성물을 활성화할 수 있고, 성물 레벨에 따라 캐릭터 능력이 높아진다.
이어서 신규 필드 아프사란타가 열린다. 군단/파견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월드 레이드에 참여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데바니온 특성 등 신규 콘텐츠를 활용해 전략적 전투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탑승물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탑승물 큐브를 추가하고, 게임 콘텐츠 적응을 돕는 케루빔의 쾌속 가이드 임무를 수행하면 아프사란타에서 활용 가능한 궁극 장비와 소모품 등을 준다.
5월 12일까지 80레벨 점핑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계정당 1회 생성 가능하며, 삭제 시 재생성은 제한된다. 아울러 계정 내 캐릭터를 12개 보유한 이용자는 점핑 캐릭터를 생성할 수 없다. 생성 시 시작 지점, 키벨리스크, 스킬 세팅 등이 자동으로 설정되며, 게임 진행에 필요한 장비 및 아이템을 받는다.
또한 5월 12일 정기점검 전까지 게임 내 출석부를 통해 신규 전설 변신 '아프사란타 모험가' 등 일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보상은 데바 전직을 완료한 레벨 10 이상 캐릭터만 계정당 1회 획득 가능하며, 매일 오전 9시에 초기화된다.
마지막으로 6월 16일 정기점검 전까지 NPC를 통해 궁극 변신 버프 향상된 아프사란타 모험가를 획득할 수 있다. 버프 효과는 1시간 동안 지속되며, 캐릭터 사망 시에도 유지된다. 다만, 아프사란타 지역을 이탈하면 효과는 사라진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