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성장의 기회, 웹젠 R2 'R2WARD 페스티벌' 실시
2021.04.22 17:59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웹젠 PC 온라인 MMORPG R2가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도모하는 대규모 이벤트 'R2WARD 페스티벌 2021'을 22일 시작했다.
웹젠은 22일부터 오는 5월 6일 정기점검 전까지 ‘신규/복귀 용사 이벤트’와 ‘레벨 점핑 혜택’, ‘일반/특화 서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아울러 같은 기간 콘텐츠 업데이트도 이뤄진다.
먼저 웹젠은 특화 서버인 넵튠, 아벨루스, 레아, 테이아 서버의 최고 레벨을 상향하고, 테이아 서버에서는 발레포르 공중 던전과 지하 광장도 개방한다. 여기에 일반/특화 서버 상층 던전 필수 입장 인원을 20명에서 10명으로 대폭 낮춰 더 많은 이용자에게 출입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신규/복귀 용사를 신청한 회원은 우편을 통해 보상으로 ‘붉은 봉투’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소지한 채 보급장교 션 NPC를 찾아가면 게임 플레이에 도움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웹젠은 리부트 서버를 제외한 전체 서버에서 캐릭터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점핑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용사를 신청한 회원은 최초 1회에 한해 캐릭터를 생성하자마자 90레벨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고, 가입한 서버에 따라 추가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복귀/기존 회원 중 90레벨 미만 캐릭터를 보유한 회원은 보관함을 통해 수령한 ‘R2 이벤트 증표’를 가지고 보급장교 션 NPC를 찾아가 ‘레벨 점핑’을 신청하면 최대 90레벨까지 도약할 수 있다.
또 ‘스페셜 레벨 점핑’도 진행된다. 5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회원은 몬스터 사냥을 통해 이벤트 아이템을 최초로 획득하면 레벨 +1이 상승하고 이후 이벤트 아이템 획득에 의한 누적 포인트에 따라 추가로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리부트 서버 ‘유피테르/바알베크 던전 보상 확률 UP! 이벤트’와 ‘R2DAY’, ‘퀘스트 텔레포트 기능 운영’, ‘아가레스 저택 개방’, 사냥 지원 시스템인 ‘R2+’의 무료 이용 시간을 늘리는 등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R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