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겜프야 슈퍼스타즈,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녹스' 추가
2021.05.13 14:51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게임빌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외야수 육성에 도움을 줄 새로운 레전드 트레이너를 선보였다. 새롭게 등장한 ‘녹스’는 민첩 속성을 가진 좌익수 트레이너로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 소속 선수들을 육성할 때 효율성이 높다.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 선수 육성에 효율적인 ‘카엘’, ‘놈’, ‘어거지 죠’ 등과 함께 자주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등장을 기념해 ‘녹스’와 ‘루나’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스승의 날 주간을 맞아 ‘스승의 은혜는 하늘’ 출석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는 25일까지 10일간 게임 내 접속만 해도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슈퍼스타 서포트 스톤’,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갤럭시 컵도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을 통해 육성한 선수들로 참가할 수 있으며, 중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갤럭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유저 친화적인 게임성 개선을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