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한 움직임에 버프까지, 바람연 격투가 출두
2021.06.03 15:3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3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직업 격투가를 추가했다.
격투가는 상대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이동기술을 다수 보유해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체력과 마력을 절약할 수 있는 버프 기술로 그룹 생존력을 높인다.
격투가 출시와 함께 새로운 환경에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신서버 주몽을 추가하고, 기존에 육성하던 캐릭터 직업을 격투가로 바꿀 수 있는 직업 변경권을 출시했다. 2차 승급을 완료한 캐릭터는 직업 변경권을 통해 격투가로 변경 가능하다.
아울러 격투가 업데이트 사전 등록 이벤트 보상으로 분해한 장비를 복구할 수 있는 [T.S] 장비 쿠폰과 7일간 출석 임무 진행 시 환수소환석 192개를 획득할 수 있는 [T.S] 환수소환석 쿠폰을 지급한다. 게임 내에서 사전 등록 시 입력한 번호로 발송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