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쿠와 빙그레우스 크로스, 쿠키런이 빙그레 홍보모델됐다
2021.06.09 15:51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9일, 쿠키런: 킹덤이 빙그레 '밀크타임'의 새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딸기타임과 초코타임 총 2가지 맛으로 구성된 밀크타임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총 6가지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200ml 딸기타임, 초코타임에는 각각 딸기맛 쿠키와 용감한 쿠키가, 500ml 딸기타임, 초코타임에는 각각 딸기크레페맛 쿠키와 퓨어바닐라 쿠키가 등장한다. 해당 제품은 전국 편의점 및 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쿠키런: 킹덤 속 쿠키하우스가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된 200ml 딸기타임과 초코타임은 오는 16일 세븐일레븐을 통해 출시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빙그레 왕국의 ‘빙그레우스'가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게시물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쿠키런: 킹덤 크리스탈 1,000개가 담긴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어 용감한 쿠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두 브랜드의 만남을 표현한 콘텐츠가 게재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빙그레우스에 이어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들이 밀크타임의 모델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쿠키 왕국은 빙그레 왕국만큼 뚜렷한 세계관을 지니고 있어 이번 에디션 역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