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에 신규 클래스 '석궁'이 온다
2021.06.10 14:3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10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신규 업데이트 '크로니클 V. 안타라스의 포효 - 에피소드II'를 예고했다.
먼저 신규 클래스 '석궁'을 선보인다. 석궁은 리니지2M 9번째 무기다. 석궁을 무기로 사용하는 다양한 클래스가 등장하며, 자세한 정보는 23일 공개한다.
이에 앞서 10일부터 새로운 파티 던전 3종(케트라의 막사, 최후의 정원, 회색의 제단)이 열라고, 이달 23일까지 파티 던전을 완료하면 보상을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이달 16일까지 전설의 황금 마차. 성장과 은총의 듀얼 버프, 듀얼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23일까지는 레아의 듀얼 선물!, 파괴와 격전의 듀얼 타임!, 듀얼 리워드! 위대한 혈맹, 29일까지는 데일리 혜택:버닝 레이스 이벤트가 열린다.
전설의 황금 마차는 매일 저녁 8시 40분 주요 거점 마을(기란, 오렌, 아덴 등)에 등장한다. 신탁의 증표 상자, 명예의 훈장 상자, 사이하의 숨결 등을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다.
데일리 혜택:버닝 레이스는 게임 속 데일리 메뉴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매일 아인하사드의 은총과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13일차 추가 보상은 영웅 아가시온 도전권(1회), 19일차 추가 보상은 영웅 클래스 도전권(1회)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