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클래스, 뮤 이그니션2 '그로우랜서' 추가
2021.06.18 13:51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웹젠이 지난 17일,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에 다섯 번째 클래스 '그로우랜서'를 출시했다.
웹젠은 지난 6월 3일, 신규 클래스 그로우랜서 출시를 알리고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다이아와 보석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그로우랜서는 공격, 방어, 지원 모두 아우른 하이브리드 클래스다. 효율적인 단독 사냥이 가능하며, 파티원들과의 협동에도 상당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규 클래스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있었다. 천사 메뉴에 '천사의 환영', 영혼무기 메뉴에 '만신' 영혼 소환 기능이 추가돼 캐릭터의 능력치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다. '천사의 환영'은 3개 캐릭터가 마스터 400레벨을 달성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만신'은 3개 캐릭터의 마스터 1차 50레벨을 달성하면 잠금이 해제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7월 7일까지 오픈한 서버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패키지'를 지원한다. '스페셜 패키지' 중 '귀속 다이아'와 '2배 경험치 물약',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으로 구성된 '스타트 패키지'는 뮤 이그니션2 회원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서버 전투력 랭킹 이벤트'도 열린다. 신규 서버가 열린 날부터 7일 동안 가장 높은 전투력을 달성한 회원 1명에게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하는 '버프'를 제공하는 'NO.1 칭호'를 부여한다. 여기에 웹젠은 신규 서버에서 VIP6을 달성하거나 오랜만에 뮤 이그니션2에 돌아온 복귀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이그니션2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