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부터 엘소드에 '전직 4라인'이 출격한다
2021.06.24 12:4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4일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 여름 업데이트 '더 쾨투르(The Quattuor)'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업데이트는 오는 7월 8일 진행하며, 3라인 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전직 라인이 주를 이룬다. 엘소드에서는 캐릭터별로 각기 다른 능력을 보유한 전직 라인이 존재하며, 라인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선택한 뒤 1차, 2차, 3차, 마스터까지 진행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4라인 업데이트는 7월 엘소드를 시작으로, 각 캐릭터에 순차 적용하고, 캐릭터 관련 스토리도 추가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7월 6일까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참여하면 [코보] 2021 사전 예약 아바타 선택 큐브, [코보] 2021 사전 예약 액세서리 지원 큐브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7월 8일까지 캐릭터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점핑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벤트 캐릭터 생성 후 각 퀘스트를 완료하면 빠르게 99레벨을 달성할 수 있다. +10 아포칼립스 Type-Void 무기 등 캐릭터 성장을 돕는 장비, 액세서리, 초월의 서, 포션, 펫 등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신규,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99레벨 달성 시 최대 5,000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