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로이의 과거가 공개됐다
2021.07.07 10:0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베스파는 7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캐릭터 로이를 주인공으로 한 신규 서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로이의 서브 스토리는 암살자였던 로이가 과거 기억과 정면으로 부딪히면서 겪는 딜레마를 중심으로 한다. 클레오와 함께 과거에 자신이 훔친 아티팩트를 회수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 로이는 전투 중 마주한 기억으로 인해 큰 시련을 겪으며 쓰러지고, 이후 자신을 희생해 동료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깨달으며 시련을 극복한다.
10-1 스테이지를 선행한 후 진행할 수 있으며, 서브 스토리와 함께 추가된 9개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모든 이용자에게 기억의 조각을 단계별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물리 속성 암살자 에르제와 마법 속성 궁수 탈리샤를 상향했다. 에르제는 다수의 적을 상대하던 것에서 상대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방향으로 개선됐고, 탈리샤는 공격 속도와 중첩 효과, 회복량 감소 등 전체적인 측면에서 밸런스를 조정해 딜러로서의 능력을 강조됐다. 킹스레이드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끝없는 갈증 에르제(5초월) 100레벨 선택권을 선물한다.
또한 오는 8월 3일까지 일일 미션을 통해 매일 200개씩 획득 가능한 오르벨 왕성 금화로 라크락 MK-2, 라크락의 비밀 강화 광석을 강화하면, 강화 단계에 따라 소울웨폰 승급권, 전용장비 선택권, 영혼석 등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킹스레이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