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 기간 한정 스테이지 '폭풍이 멈추는 때' 개방
2021.07.09 14:36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깊이 있는 전략성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게임 백야극광의 신규 스토리 이벤트 '폭풍이 멈추는 때'가 지난 8일 시작됐다.
‘폭풍이 멈추는 때’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한정 이벤트 스테이지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돌아온 사람’ 등 기본과 하드 난이도로 나뉜다. 하드 난이도 ‘돌아온 사람’은 13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적안의 폭풍’ 한정 소집을 개방해 신규 6성 오로리안 ‘이브’와 ‘사메야마’를 얻을 수 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돌아온 사람’은 메인 스테이지 1-16을 클리어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조건을 달성하면 보상으로 ‘렌치 너트 휘장’을 획득할 수 있다. ‘렌치 너트 휘장’은 오는 25일까지 이벤트 상점(도로 상점)에서 5성 캐릭터 ‘도엔’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한정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누적 일수에 따라 렌치 너트 휘장, 나이티움, 익명의 선물 주머니, 루맘버 등 풍성한 재화를 선물한다. 이 밖에 ▲새벽의 꽃 ▲붉은 암석 ▲새벽꽃 분재 등을 통해 이벤트 전용 가구를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단계 퀘스트와 S4-시련 스테이지를 완수하면 ‘프레셔’ 모형과 ‘스마일 보온병’ 등을 제공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백야극광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