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맘스터치·기아대책과 함께 기부 캠페인 실시
2021.07.14 18:09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로스트아크가 게임 마스코트 ‘모코코’와 ‘맘스터치’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코코맘스세트’를 출시한다. 더불어, 로스트아크의 사회환원 프로젝트 ‘디어 프렌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제구호개발 기구인 ‘기아대책’과 손잡고 세트 메뉴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소중한 아이들을 위한 기부 캠페인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코코맘스세트’는 맘스터치가 로스트아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한정판 세트다. 7월 14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한달 동안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세트를 구매한 모험가들에게는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페온, 에포나 의뢰 즉시 완료권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모코코맘스세트 쿠폰과 함께 맘스터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 시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더불어, ‘모코코맘스세트’ 출시를 기념해 맘스터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모든 모험가들에게 특별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스마일게이트 RPG는 국제구호개발 기구 ‘기아대책’과 손잡고 이번 콜라보레이션과 연계한 따듯한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캠페인은 세트 메뉴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국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중한 아이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모험가들로부터 받은 성원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 ‘디어 프렌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게임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모험가들이 게임 속에서도 모코코의 여름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로스트아크의 여름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마하라카 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되며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고 획득한 ‘닭 다리 살’ 토큰을 사용해 원정대 영지에서 특별 아이템 ‘만찬: 모코코맘스세트’를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일정 시간 동안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효과를 부여해 주기 때문에, 전투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정대 영지에서 ‘만찬: 모코코맘스세트’를 제작한 모험가 중 추첨을 통해 맘스터치 모바일 상품권, 모코코 실리콘 무드등, NEW 토토이끼 쿠션, 로스트아크 SD 피규어 등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만찬을 즐겨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맘스터치와 함께 로스트아크의 여름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모코코의 여름방학’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특히, 콜라보레이션의 시작을 기부 캠페인과 함께하게 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모험가 여러분의 참여 하나 하나가 돌봄이 필요한 소중한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