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에 50명이 함께 하는 문파 사냥터 열렸다
2021.07.15 15:5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5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1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최대 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는 '문파 사냥터'가 열렸다. 임무별로 정해진 제한 시간 내에 보스를 토벌하면 참여 보상과 토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토벌 보상은 해당 아이템이 필요한 문파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문파 경매장으로 지급되며, 경매를 통해 낙찰된 문파원 우편함으로 지급된다.
이어서 500레벨 구간 유저를 위한 신규 지역 평양성과 동부여성을 추가했다. 솔로 플레이를 통해 경험치와 신규 유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미장원에서 구매한 얼굴, 머리, 염색약을 저장해 원할 때 편리하게 바꿔서 장착할 수 있는 금동인형을 추가했다.
넥슨은 1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실패한 환수 합성 시도를 복구해주는 [T.S] 환수 합성 쿠폰을 지급하고, 1주년 이벤트 던전 '태성이형의 시련'을 오픈한다. 이벤트 던전에 진입해 태성이형 몬스터의 미션을 통과하면 1주년 주화를 제공한다.
획득한 1주년 주화로 바람의나라: 연 웹 상점에서 바람:연 에디션(갤럭시 Z플립 5G, 갤럭시 버즈 프로, 연 에디션 패키지), 스탠리 텀블러, 고속무선충전기, 캐릭터 장패드, 네네치킨 바람:연 옥이세트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7월 15일 밤 9시부터 이태성 디렉터, BJ팡지훈, BJ홍주가 출연하는 바람의나라: 연 1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한다. 1주년을 맞이해 유저와 소통하며 바람의나라: 연 관련 기록과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