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프로 무장한 늑대 암살자 볼프강, 스매시 레전드 합류
2021.08.04 21:01 게임메카 김경민 기자
라인게임즈가 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액션 PvP 스매시 레전드에 ‘스매시 패스 시즌 5: 늑대의 거리’와 신규 레전드 볼프강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암살자 캐릭터 볼프강은 16번째 레전드로, 늑대와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동화 속 나쁜 늑대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또한 암살자 역할군 중 최초로 상대 디버프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볼프강은 상자, 이모티콘, 재화 등 다양한 보상과 전투 열쇠, 보유 퀘스트 확장을 제공하는 ‘스매시 패스 시즌 5: 늑대의 거리’의 유료 패스 보상 15단계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대3 모드 크라운 가드의 새로운 맵 여왕의 체스판 - 심야도 추가됐다. 크라운 가드는 임의로 설정되는 상대 팀의 대표 플레이어들을 쓰러트려 3분 내 3점을 먼저 득점하는 팀이 승리하는 모드다. 신규 맵 여왕의 체스판 - 심야는 기존 크라운 가드의 맵보다 영역이 좁아 더욱 긴박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누적 시간에 따라 스페셜 상자, 브론즈 상자, 열쇠 더블러 등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접속 시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매시 레전드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콘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인게임즈 FLOOR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