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열리는 BIC 페스티벌, 게임 관련업체 13곳이 후원
2021.08.13 13:2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13일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2021(이하 BIC 페스티벌 2021) 공식 스폰서 기업을 밝혔다.
공식 스폰서는 이제이엔, 엑솔라, 펄어비스, 에픽게임즈, 원스토어, 니칼리스, 디볼버디지털, TDG, 엔씨소프트, 메가존 클라우드, 게임물관리위원회, 야하하 스튜디오, 유니티코리아까지 13개사다. 위 기업은 스폰서쉽 참여를 통해 BIC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개발자 작품이 더 많은 게이머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BIC 페스티벌 2021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사전에 선발된 오프라인 참관객 빅커넥터즈가 참여하고, 신규 캐릭터 존을 활용한 굿즈 도 선보인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서태건 조직위원장은 "유망한 인디게임 개발사 및 인디게임을 발굴 및 육성하는 BIC 페스티벌에 이번에도 많은 기업들이 손을 모아 주셔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기업들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뜻을 모아 주신 만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