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에 환상의 섬 '코모도'가 열린다
2021.08.18 12:3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그라비티는 17일, 자사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신규 콘텐츠 추가를 예고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건슬링거와 새로운 지역 코모도과 신규 던전 폰페이 박물섬, 몽환의 성, 고대 장비, 신규 양성 시스템 등이 추가된다. 코모도에서는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에 앞서 17일부터 23일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고양이 티켓 소원, 모험 여행 특전, 카드 도감 해제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사전예약 참여 후 서버와 캐릭터 ID를 입력하면 매직 크리에이터 1호의 감사 선물 2021, 노렌카드, 그람 가루 등이 들어있는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담당자는 "새로운 부제로 바뀌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업데이트 후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M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