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모바일 전략 RPG에 파판 7 주역 총출동한다
2021.08.26 12:4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구미와 스퀘어에닉스는 26일, 모바일게임 워 오브 더 비전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에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한다.
10월 6일까지 신규 퀘스트를 탐험하고, 보너스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캐릭터가 게임 유닛으로 등장한다. 26일에는 클라우드와 티파. 9월 1일에는 바레트와 에어리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유닛은 UR 유닛으로, 난이도 높은 콘텐츠 도전을 돕는다.
클라우드는 리미트 버스트 클라임 헤저드를 사용해 보호막을 파괴하고.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티파는 서머솔트 콤비네이션으로 적을 일정 확률로 기절시키며 피해를 준다. 바레트는 카타스트로피를 사용하면 적에게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일정 확률로 혼란 효과를, 에어리스는 치유의 바람으로 범위 내 아군 HP를 회복시키고. 3턴 동안 방어력을 높여준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무료 유닛 티파와 환도석 최대 2,5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와 티파 강화 및 각성에 필요한 유닛의 조각 등을 추가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워 오브 더 비전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