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규 개별 전투 전장 '말레벤토' 테스트 서버 적용
2021.08.27 17:34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오버워치의 신규 개별 전투 전장인 ‘말레벤토’가 27일 공개 테스트 서버에 선 적용됐다.
PC 버전의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말레벤토는 저주받은 과거가 있는 평화로운 이탈리아 언덕 꼭대기 마을이다. ‘샤토 기야르’, ‘카네자카’, ‘페트라’ 등과 같이 상대 플레이어들보다 더 많은 처치 점수를 기록하기 위해 격돌하는 데스매치 전용 전장으로 개발됐다.
플레이어는 이탈리아에 위치한 탈론 기지를 배경으로 전투를 벌이거나, 정크랫 타이어를 설치할 최적의 모퉁이 또는 위도우메이커가 저격하기 가장 좋은 옥상을 찾아볼 수 있다. 말레벤토 전장의 정식 서버 적용 예정일은 9월 29일이다. 전장에 대한 추가 소개는 패치 노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