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신화 기반 신작 SLG ‘인피니티킹덤’ 국내 정식 출시

▲ 23일 정식 출시된 인피니티킹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유주게임즈코리아 신작 SLG, 인피니티킹덤이 23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인피니티킹덤은 지난 8월 23일부터 사전예약 모집을 실시해왔으며, 약 3주 후인 9일 사전예약자 1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범수, 김희원, 김성균, 봉태규 네 배우의 열연이 담긴 TV CF 티저 영상을 통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인피니티킹덤은 세계 각국의 유명 인물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현자의 돌’을 차지하기 위해 여러 왕국들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세계를 담아냈다. 이렇듯, 싸움이 끊이지 않는 세계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PvP 콘텐츠를 주력으로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르적 특성을 앞세워 인피니티킹덤은 현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미국을 대상으로 한 국가대항전과 라이즈 오브 킹덤즈, 삼국지 전략판 등 타 국내 SLG 연맹 및 길드들을 초대해 실시하는 올스타리그를 진행 중에 있다.   

인피니티킹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삼성 갤럭시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