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평가 나쁘지 않네, 백 4 블러드 정식 발매

▲ 백 포 블러드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백 포 블러드 한국어판을 PS4와 PS5로 13일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백 포 블러드에는 홀리, 워커, 닥터, 칼리, 짐, 호프만, 에반젤로, 맘 등 여덟 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들은 각기 독특한 특징과 보조 무기를 지닌다. 또한 좀비에 해당하는 괴물 생명체 리든은 다양한 변형체가 존재한다. 거대한 톨보이, 괴물 같은 브레이커, 혐오스러운 오우거, 비명을 지르는 스니치, 아귀 같은 해그 등 다양한 종류의 리든에 맞서 싸워야 한다.

또한 카드 시스템을 통해 매번 플레이 경험을 차별화 할 수 있게 도와주며, 협력 캠페인 모드 뿐 아니라 인간 대 리든으로 4 대 4 매치를 벌이는 스웜 모드 역시 리든의 시점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백 포 블러드는 스팀 기준으로 '매우 긍정적(2,172명 중 86%가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백 포 블러드는 Xbox 시리즈 X/S와 Xbox One, PS4, PS5, PC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패키지 가격은 6만 7,800원이다.

▲ 백 포 블러드 PS5 패키지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