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출시 시동, 11월 2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가능
2021.10.25 16:4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2일부터 자사 MMORPG 신작 리니지W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당일 낮 12시부터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W를 미리 받을 수 있다. 플레이는 11월 4일 0시부터 가능하다. 아울러 사전 다운로드 일정 발표에 맞춰 리니지W 출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열었다.
오는 4일 출시를 앞둔 리니지W는 1998년에 출시된 PC 리니지를 리메이크한 타이틀이다. 글로벌 공략에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다른 언어를 쓰는 유저와도 실시간으로 격돌하는 월드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필드 높낮이를 구현한 풀 3D 쿼터뷰 그래픽, 강화된 내러티브, 다른 언어를 쓰는 유저와도 소통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채팅 자동번역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