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종족 격돌, 모바일 MMORPG 신작 '태고M' 출시

▲ 태고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시티랩스)

시티랩스는 12일, 가이아모바일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태고M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 출시했다. 

태고M은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3D 모바일게임으로, 인간, 귀신, 요괴, 신, 주술사, 마인까지 6개 종족이 세력 다툼을 벌이는 스토리라인 기반으로 하며 검사, 법사, 술사, 창술사까지 4가지 직업이 제공된다.

지난 11일 기준 사전예약자 70만 명을 기록했으며, 사전예약 참가 보상으로 소환용 환령부적, 은화, 염색용 환채양, 흑호 패키지 아이콘 및 액자를 준다. 

아울러 게임을 다운로드받고,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13, 로지텍 무선 게이밍 키보드, 신세계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공식 카페에 정식 서비스 축하 댓글을 달면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 '푸른용수정'을 제공하고, 60레벨 달성을 인증하면 '일반보물지도'를 제공한다. 직업 육성 공략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즐겨찾기 인증 이벤트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태고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