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NFT 장착, 위메이드맥스 'ROS' 사전예약 시작

▲ 라이즈 오브 스타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맥스는 12일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하는 모바일게임 신작 라이즈 오브 스타즈(이하 ROS)'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ROS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전략 게임으로, 위믹스 플랫폼에 입점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자원이 풍부한 행성을 찾고, 전함을 운용하며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전쟁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아울러 신규 게임토큰 실더리움과 NFT가 적용된 모함을 제공한다. 실더리움은 게임 자원 실더입자를 교환해 획득할 수 있으며 모함을 이용해 채굴하거나 다른 유저를 습격해 약탈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글로벌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시작될 예정이다. 1월 13일부터 ROS 공식 트위터에 사전예약 참여를 인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만 명에게 게임토큰 실더리움 총 100만 개를 지급한다. 

아울러 고유한 특징을 지닌 모함을 NFT 형태로 사전에 판매한다. 위믹스 옥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랜덤박스 방식으로 판매하며, 1차는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2차는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사전 판매되는 ROS NFT를 구매한 모든 유저와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으로 실더리움 약 120만 개를 준다. 

한편, ROS는 올해 1분기 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