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4주년 기념으로 새 그래픽 입었다
2022.03.11 13:4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그라비티는 10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이터널 러브(ETERNAL LOVE) 4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전체적인 그래픽 개선과 함께 신규 클래스 소울링커, 신규 스토리 7왕실의 미스터리, 신규 맵 프론테라 왕궁, 신규 던전, 신규 장비 등이 포함된다.
먼저 그래픽 업그레이드는 미드가르드 대륙을 중심으로 각 도시 및 필드 내 건물, 하늘, 땅, 물 등 환경과 캐릭터, 코스튬, 장신구 등에 진행했다.
이어서 소울링커는 스태프를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로, 캐릭터 생성 시 초기에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영혼을 조종하는 능력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갖췄으며 서포트 스킬도 있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규 스토리 7왕실의 미스터리는 신규 맵프론테라의 왕궁을 무대로, 룬 미드가츠 왕국 수도 프론테라에서 벌어지는 음모를 탐색하고,거짓과 침묵 속에 감춰진 비밀을 밝혀는 내용이다.
그라비티는 3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4주년 기념 이벤트 7종을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 찐 모험가 인증 이벤트, 쿠폰 이벤트, 신규 및 복귀 유저 이벤트, 리워드 이벤트, 라그마블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라그나로크M 담당자는 "라그나로크M이 벌써 4주년을 맞이했다. 유저분들께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을 드릴 수 있도록 게임의 전체적인 그래픽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클래스, 스토리, 지역, 장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가득 준비했으니 풍성한 보상도 받고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라그나로크M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M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