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스완송, 5월 19일 한국어판 출시

▲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스완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는 5월 19일, 네이콘의 어드벤처 RPG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스완송(Vampire: The Masquerade - Swansong) 한국어판을 출시한다.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스완송은 월드 오브 다크니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RPG다. 월드 오브 다크니스는 뱀파이어 등 인간이 아닌 존재가 수쳔 년간 정체를 숨기고 살아간다는 테마를 콘셉트로 삼아왔다.

이번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레이샤, 에멤, 게일러 중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이들은 모두 100살 넘은 뱀파이어로, 고유한 능력과 규율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선호하는 방식에 맞춰 다양한 방향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스완송 트레일러 (영상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아울러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주인공과 헤이즐아이버센 제후가 이끌고 있는 보스턴 카마릴라의 운명이 결정된다. 조사 및 교류 중 펼치는 행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에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스완송 한국어판은 5월 19일에 발매된다. 지원 기종은 PC, PS4, PS5이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추후에 출시된다. 4월 7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PS4/PS5 디지털 버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