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국내 직접서비스 3주년 방송 '검사동락' 진행한다
2022.05.30 18:23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30일,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특별 유튜브 생방송 ‘검사동락’을 진행한다.
검은사막은 지난 2019년 5월 30일 국내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 펄어비스는 직접 서비스 3주년을 기념, 게임 안, 밖에서 축제를 진행 중이다. 3주년 기념 생방송 ‘검사동락’은 30일 오후 8시부터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방송은 검은사막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레크레이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포함, 이용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또, 검은사막의 장제석, 주재상 게임디자인실장이 직접 주요 근황과 신규 콘텐츠를 설명하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칼페온 엘비아’ 지역의 사냥터를 ‘트롤’, ‘사우닐’, ‘거인족’, ‘헥세 성역’ 등 총 다섯 개로 구성했다.
신규 무기 ‘고드아이드 무기’도 공개했다. ‘고드아이드 무기’는 검은별 무기의 새로운 버전으로 '유' 단계의 검은별 무기에서 전환이 가능하며, 전환 및 강화에 필요한 특수 재료를 칼페온 엘비아 사냥터에서 획득할 수 있게 한다. 이밖에 각종 생활 도구를 보관하는 특수 가방 ‘리아나의 채집 도구 가방’도 선보일 예정이다.
펄어비스 국내 직접 서비스 3주년 기념 방송 '검사동락'은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