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쿠폰 포함, 제2의 나라 1주년 한정판 굿즈 나왔다
2022.07.06 14:5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6일, 자사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제2의 나라 서비스 1주년 기념 굿즈를 출시했다.
굿즈는 ▲왕관 쓴 후냐 인형 ▲후냐 얼굴 모찌 인형 ▲퐁퐁이 인형 ▲후냐 마우스장패드 ▲일룡이&삼룡이 핸드스트랩 세트 ▲후냐 핸드스트랩 세트 ▲직소퍼즐 500피스 ▲컬러링북까지 총 8종으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 중 왕관 쓴 후냐 인형은 예약 판매로 진행하며, 오는 15일부터 순차 배송한다. 또, 컬러링북은 7월 중순부터 한정 판매하며, 넷마블스토어 외 교보문고, YES24 등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각 상품에는 ▲코스튬 소환 쿠폰 ▲스위트 드링크 ▲장비 소환 쿠폰 ▲콜렉팅 아로마 ▲에너지 드링크 ▲이마젠 소환 쿠폰 등 제2의 나라 게임 쿠폰이 포함돼 있다.
제2의 나라 한정판 굿즈는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 'ㅋㅋ다방'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합작한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새롭게 구성한 원작 세계관, 카툰 렌더링 3D 그래픽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넷마블 IP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지난 2월 첫 선을 보였던 제2의 나라 굿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덕분에 이번에도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소장 가치와 활용성을 높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스토어에는 이 상품 외에도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 머지 쿵야 아일랜드,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BTS 월드, 스톤에이지 월드 등 넷마블 게임 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