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느낌 섬 꾸미기 게임, 포레스토피아 사전예약
2022.07.11 19:0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그라비티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는 7월 7일부터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포레스토피아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포레스토피아는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 인디게임 발굴 프로젝트 '그라비티 인디 게임즈(Gravity Indie Games)'를 통해 선정한 섬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여러 게임쇼에 노미네이트된 디저토피아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보여준 심플한 플레이 방식과 즐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넓은 바다에 홀로 떠 있는 무인도를 귀여운 동물과 예쁜 꽃으로 채워 취향대로 섬을 꾸밀 수 있으며, 섬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 재미도 갖추고 있다.
포레스토피아 사전 예약은 7월 7일부터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총 8개 언어가 지원한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 카키모토 코세이 프로듀서는 "전작 디저토피아에 대한 유저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섬을 꾸밀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 신작 포레스토피아 론칭을 앞두고 있다. 유저분들께 전작과는 또다른 재미를 드리고자 론칭 전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레스토피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