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클래식, PvP에 특화된 군단장 장비 추가됐다
2022.07.21 14:1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0일, 아이온 클래식에 2.5 업데이트 '데바, 시엘에 응답하다'를 실시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1인 던전 템푸스 ▲리뉴얼 던전 30군단의 은닉처 ▲높은 PvP 효과를 지닌 군단장 장비(무기, 방어구, 장신구)와 정예 군단장 방어구 등이 추가됐다.
편의성 개편도 진행했다. ▲용계 지역 신규 일일 퀘스트 ▲파슈만디르 사원 장비 파밍을 개선한 '루드라 무기 제작 시스템' ▲상층 중앙 요새 보물방 조정 ▲유물 스택 한도 확대 및 유물 교환 편의성 강화 등이다.
이어서 열 번째 서버 시엘을 열었다. 8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시엘 서버에 캐릭터를 만들고 접속하면 설문을 통해 로다스의 부적 Ⅲ 3개를 준다. 또, 시엘 서버에서 첫 55레벨, 명인, 총사령관 등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개인 보상과 함께 전 서버에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캐릭터 55레벨 달성 시 정예 천부장 무기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에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보상을 받는 '전 서버 성장 지원 이벤트' ▲클래식 서버 활동 이력에 따라 마일리지를 받고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클래식 마일리지 등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