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적 시리즈 기반, 영웅전설: 새벽의 궤적M 국내 출시
2022.07.27 13:3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유저조이는 27일,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은 유저조이가 팔콤과 합작한 첫 모바일 RPG다. 궤적 시리즈 세계관, 시스템, 역대 캐릭터 70명을 모바일로 옮겼으며, 원작자가 검수한 신규 스토리도 포함된다. 또, 이시카와 카이토, 사쿠라 아야네 등 원작 주요 성우진이 더빙을 맡았다.
출시를 기념해 퀘스트를 수행하면 최대 100회까지 뽑기를 할 수 있는 100회 무료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2일 연속 접속하면 알핀 라이제 아르노르, 7일차에는 요슈아 브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한다. 또, 모든 이용자는 SR 캐릭터 모집권을 얻을 수 있다.
유저조이는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을 그랜드 오픈했다"라며 "기존 궤적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으로 여러분이 사랑하는 궤적 시리즈의 재미와 감동을 드리고자 노력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는 18년 간 누적 판매량 600만 장을 기록한 팔콤 대표작이다.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매력적인 등장인물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