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6개 지역, 트라하 글로벌 아시아 테스트 시작
2022.07.28 12:4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모아이게임즈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자사가 개발 중인 MMORPG '트라하 글로벌(TRAHA Global)' 아시아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올해 4분기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되는 트라하 글로벌은 모아이게임즈 첫 게임인 트라하 후속작으로, 자동전투였던 전작과 달리 수동으로 전투한다. 아울러 무기 7종을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인피니티 클래스'를 갖췄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진행하며, 게임 안정성과 콘텐츠 등을 점검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참여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천풍 무사복' 코스튬을 받을 수 있다.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트라하 글로벌의 아시아 비공게 테스트를 시작했다”라며, “국경을 넘나드는 트라하 글로벌의 재미를 이번 테스트에서 미리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또한, 더욱 완벽한 게임이 되기 위해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테스트 시작에 맞춰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도 한다. 네이버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에서 테스트 소문내기, 카페 가입인사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라하 글로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