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고레벨 유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
2022.07.28 18:4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8일, 테일즈위버 여름 업데이트 '도약'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최상위 레벨 던전과 장비가 '이클립스'로 확장된다. 이클립스 던전은 달의 섬 일부인 상실의 섬에서 입장할 수 있는 최고 레벨 던전이다. 31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오픈필드 사냥과 보스전을 즐길 수 있다. 이클립스 장비는 기존 최상위 장비 '어비스 장비'에서 진화시킬 수 있는 최고 레벨 무기로, 무기와 방어구 28종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신규 시스템 '에타의 의지'와 크라운을 도입한다. 5차 각성과 2차 극한을 모두 달성한 310레벨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에타의 의지는 최대 대미지 제한을 해제하고, 새로운 레벨 밸런스를 적용해 상위 레벨에서도 호쾌한 전투와 캐릭터 육성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어서 시즌제 등급 경쟁 시스템 '크라운'은 랭킹에 따라 캐릭터 스펙을 높일 수 있는 보상을 지급한다.
오는 8월 25일까지 각종 미션 달성 시 코인, 장비 강화석 등을 주고, 게임에 점속하면 일정 시간 공격력, 방어력, 능력치를 10% 높여주는 일일 접속 이벤트를 한다. 이 외 목표 달성 이벤트, 보스 처치 이벤트, 주말 해피아워 이벤트도 열린다. 주말 해피아워에서는 장비 강화 비용 20% 할인, 장비 강화 실패 패널티 50% 감소, 인크립트 비용 20% 할인 등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중 모은 코인으로 각종 추첨에 참여하면 어비스 장비 5종, 넥슨캐시 100만 원(3명), 10만 원(40명), 5만 원(60명), 테일즈위버 젤리삐 말랑 인형(50명), 테일즈위버 팝업북(50명)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