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레이싱게임 '리볼트'가 스팀에 나왔다

▲ 리볼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29일, 어클레임 스튜디오 테사이드가 개발한 레이싱 게임 '리볼트(Re-Volt)'를 스팀에 출시했다.

리볼트는 1999년에 처으믕로 출시된 레이싱 게임으로, 장난감 R/C 카가 반란을 일으킨다는 콘셉트를 앞세웠다. 어린이를 위한 게임과 장난감을 생산해온 토이볼트의 자동차가 어느 날 자아를 가지고 스스로 달리기 시잭했다는 것이다.

▲ 리볼트 스팀 출시 트레일러 (영상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R/C카 자동차 28대 중 원하는 것을 골라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데, 게임 내 자동차는 실제 R/C 카 크기이기에 트랙 주변에서 발견되는 물체는 실물보다 크다. 연석은 거대한 벽이 되고,장난감은 장애물이 된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동차를 몰아 결승선에 도달한다. 박물관, 슈퍼마켓, 주택가 등을 배경으로 한 13개 트랙이 등장한다.

리볼트는 스팀 정가는 6,500원이며, 1주간 1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볼트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