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라그나로크 해외 첫 테마 카페가 열렸다
2022.08.03 10:5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그라비티는 지난 1일, 라그나로크 대만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대만 타오위안에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1호점을 열었다. 이는 라그나로크 테마로 꾸민 해외 첫 카페다.
라그나로크,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캐릭터로 내부를 장식했고,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캐릭터 포토존도 운영한다. 에코백, 머그컵, 쿠션, 이어폰, 타월 등 라그나로크 굿즈 11종도 구매할 수 있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 김진환 사장은 "2002년 10월 22일 라그나로크 대만 지역 정식 상용화 서비스 이후 벌써 20주년을 맞이했다.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대만 유저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유저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라그나로크 캐릭터 및 몬스터로 가득한 테마 카페를 준비했으니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8월 13일 라그나로크 20주년을 기념해 대만 유저 중 35명을 초청해, 음식과 굿즈를 제공하고 게임 및 퀴즈를 진행한다. 김진환 사장은 "8월 13일에 진행할 Fan Gathering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다음 달 중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테마 카페 2호점, 3호점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