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클래식에 최상위 PvE 장비 파밍 던전이 열렸다
2022.08.10 14:2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10일, 아이온 클래식에 '최종장 CHAPTER 2. 데바, 용계에 맞서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파드마샤의 동굴을 선보였다. 과거 난이도 높은 48인 포스 던전이었으나, 6인 파티형 던전으로 조정했다. 던전에서는 영원한 사명의 방어구(상/하의), 예민한 파드마샤의 무기/방패 등 최상위 PvE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종족별 직업 스킬 밸런스도 조정했다. ▲검성 ▲수호성 ▲마도성 ▲살성 등 4개 직업 스킬이 우선 변경됐고, 추후 다른 직업군 스킬도 조정한다.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밸런스 연구’를 통해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8월 31일 정기점검 전까지 '여름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찬트라 드레드기온 전장에서 보물상자 획득 ▲아라카 던전에서 100% 확률로 등장하는 '울보 시로킨' 구출 ▲파슈만디르 사원 주요 네임드 몬스터 체력 하향 ▲버려진 우다스 신전 공략 과정 단축 ▲종족별 대도시에 장식된 여름 배경 감상 등을 즐기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