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 11월 발매
2022.08.12 13:42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이하 대자연의 왕국)’ 한국어판을 오는 11월 2일 닌텐도 스위치와 PS5, PC(스팀)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대자연의 왕국은 생활형 게임 목장이야기 스핀오프인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시리즈 최신작으로, 풍요로운 자연을 자랑하는 ‘이리마 별’에서 펼쳐진다. 두 사람이 함께 목장 생활을 즐길 수 있는 2인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새롭게 추가된 ‘비밀도구’로 새로운 목장 생활을 맛볼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이리마 별의 금빛 논밭과 아름다운 석양이 비추는 해변가, 밤하늘에 만개하는 불꽃 등 전반적인 세계관과 게임 배경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패키지 버전 초회 동봉 특전으로는 '진구네 여름 옷 세트'와 '모두의 가구 세트', '달콤한 씨앗 세트'를 포함한 DLC가 제공되며, 디럭스 에디션은 시즌 패스와 디지털 사운드트랙, '고급 작물 씨앗 세트', '사계절 채소 씨앗 세트'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전작 플레이 데이터 연동 시 특전으로 '시젠타운 옷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대자연의 왕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