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수집 모바일 RPG, '밸러 레전드' 사전예약 시작
2022.08.18 11:5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센츄리 게임즈 18일부터 자사 모바일 RPG '밸러 레전드: 이터널 서머너(이하 밸러 레전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밸러 레전드는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영웅과 함께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RPG다. 7개 아티팩트를 둘러싼 쟁탈전이 펼쳐지는 마법 대륙 오아시스를 배경으로 한다.
영웅은 70여 명으로, 자동 파밍으로 모은 보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나만의 팀을 구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오아시스 대륙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낼 수 있다. 이 외에도 왕국탐험, 길드전, 영광의 아레나 등으로 다른 이용자와 협력 혹은 경쟁할 수 있다.
사전예약 인원 달성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 5만 명, 10만 명, 20만 명, 30만 명 단위로 고급 계약서, 다이아 등을 주고, 5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면 5성급 레전드 영웅 '봄의 엘프·플로라'를 전원에게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3일간 로그인하면 고급 계약서 30개를 주는 이벤트도 한다.
센추리 게임즈는 "밸러 레전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봄의 엘프·플로라를 비롯해 사전예약 선물을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놓치지 마시고, 러블리한 영웅들이 하루 빨리 여러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