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까지 클래스 체인지, 리니지M 신규 클래스 뇌신 등장
2022.08.24 11:5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4일, 리니지M 7번째 에피소드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을 업데이트했다. 24일부터 ▲신규 클래스 '뇌신' ▲클래스 체인지 등을 즐길 수 있다. 7번째 에피소드를 기념한 TJ 쿠폰 4장도 준다.
뇌신은 번개의 힘을 사용하는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로, 9월 7일까지 캐릭터 클래스를 '뇌신'으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가 진행된다.
주요 스킬은 ▲대상에게 빠르게 이동해 번개 표식을 남기고, 적중 시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침묵 효과가 발휘되는 ‘플래시’ ▲무기 사거리 밖 적을 공격할 때 발동해, 적중 시 움직임을 방해하는 경직과 홀드 효과를 주는 '썬더 볼트' ▲물리 피해 내성이 증가하는 '썬더 아머' 등이다.
업데이트 기념 'TJ 쿠폰' 4종을 선물한다.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시즌패스 THUNDER를 구매하면 TJ 쿠폰-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 1개를 받고, 신규 에피소드 기념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TJ 쿠폰-스킬 재합성 ▲TJ 쿠폰-스페셜 변신 합성 ▲TJ 쿠폰-스페셜 마법인형 합성을 1개씩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클래스 '뇌신' 업데이트 기념 'THUNDER 버프 동상',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획득 확률이 1.5배 증가하는 '침묵의 동굴' 부스팅 등을 한다.
이 밖에도 ▲특수 던전 몽환의 섬 개선 ▲자유로운 슬롯 추가 및 배치가 가능한 커스텀 슬롯 시스템 ▲자동 사냥 시 획득 아이템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