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 개발, '삼국지원' 사전예약 시작

▲ 삼국지원 사전예약 등록 시작 이미지 (사진제공: 아카소어게임즈)

31일, 아카소어게임즈가 텐센트 산하 개발사 티미 스튜디오 그룹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SLG ‘삼국지원’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연의 속 명장이 총출동하는 2D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원'은 군대 모집과 병사 훈련 등으로 유저만의 부대를 성장시켜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유저는 군주 별 '전투, 발전, 보조' 등 3가지 성능에 따라 스킬 트리를 지정해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삼국지원' 사전등록은 양대마켓 및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에서도 가능하며, 지정된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캐릭터를 지급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한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무장 ‘사마의’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전 연맹 모집 참가자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삼국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