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초읽기?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사전예약 실시

▲ 승리의 여신: 니케 사전예약 일러스트 (사진제공: 레벨 인피니트)

1일, 레벨 인피니트가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사전예약을 오는 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적대존재 ‘랩쳐’에 패배한 인류가 기술에 힘써, 세계 탈환을 위해 ‘니케’라는 인형병기를 제작하고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독보적인 아트 스타일이 인상적인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는 물론 한 손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슈팅 전투를 구현했으며, 호감도, 상담 등 캐릭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특징으로 삼았다. 지난 8월 2일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90% 이상의 참여자로부터 ‘전반적인 게임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앞으로 레벨 인피니트는 한국을 포함,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에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사전예약 소식과 함께, 라피, 네온, 프리바티, 디젤 등 게임 내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사전예약 보상을 준비했다”며, “9월 7일부터 진행되는 ‘승리의 여신: 니케’ 사전예약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